966마력의 1970 닷지 차져 에볼루션


휠마력 966마력의 1970 닷지 차져 에볼루션


올해 세마쇼에 참가한 차량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가 아닐까 싶다. 1970 닷지 차져를 SpeedKore(스피드코어) 라는 업체에서 튜닝을 했는데, 이 차량은 매우 강력했던 1,650마력의 닷지 차져 'Tantrum' 과 같은 1970 닷지 차져를 갖고 966마력의 휠마력을 자랑하는 클래식 머슬카다. Tantrum 과의 차이라고 한다면,  Tantrum 은 9.0리터 머큐리 레이싱 트윈 터보(Mercury Racing Twin Turbo) 엔진으로 1,650마력을 보였던 것이고, 이번에 선보인 차져 에볼루션은 6.2리터 HEMI V8 수퍼차져 엔진으로, 현행 챌린지 SRT DEMON 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보통, 마력을 따지면 엔진마력만 따지는데, 스피드코어에서 발표한 966마력은 휠마력이다. 악셀을 밟는 순간 엄청난 힘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1970 닷지 차져 에볼루션이 독특한 것은 1970의 클래식 머슬카를 갖고, 바디를 온통 카본파이버로 만들어 경량화를 꾀했다는 것이다. Tantrum 보다 출력은 낮지만 무게를 경량화하여 3,200파운드(1,451kg) 으로 많이 가벼운 편이다.

1970 닷지 차져 에볼루션은 도어, 바디 패널 등을 모두 카본파이버로 제작했고, 바닥 역시 알루미늄 대시 카본파이버로 만들었다고 한다. 금속이 필요한 부분은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무게를 최대한 줄였고, 연료캡은 동-니켈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프론트 휠에는 19인치, 리어에는 20인치 HRE 휠을 사용했으며, 브렘보 브레이크와 Penske 7500 시리즈 서스펜션으로 달리기를 위한 세팅을 하였으며, 실내의 고급스러움과 달리기를 위해 Recaro(레카로) 버킷시트를 사용하였다. 

1970년대의 레트로한 디자인의 머슬카! 차는 꾸미기 나름인데, 복원이 아닌, 새롭게 제작을 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차를 타보고 제대로 달리기나 해보겠어? 하겠지만, 보통 달려보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말들을 한다. 그리고, 그 이상의 가치들을 갖고 있는걸 안다면 그런 이야기는 보통 하지 않는다.

세마(SEMA)쇼에서 앞으로 또 어떤 괴물들이 공개될지 기대가 된다.


사진 = Speed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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